새댁 김보라 늘씬 레깅스핏 평소 이것 자주 먹는 게 비법?
새댁 김보라 늘씬 레깅스핏 평소 이것 자주 먹는 게 비법?
배우 김보라(29)가 레깅스핏을 자랑하며 날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배우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올해, 뒤죽박죽 1탄, 아마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크롭톱에 딱 붙는 레깅스핏을 입고 운동 전 인증사진을 찍는 모습이었다.
특히 레깅스핏을 입은 김보라의 마르고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결혼한 거 맞냐” “스카이캐슬 봤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구마를 즐겨 먹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텀블러에 고구마를 넣고 다니거나 세 끼를 고구마로 먹을 정도로 고구마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구마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고구마에는 비타민A도 풍부히 들어있다.
평균적으로 고구마 한 개당 18441IU의 비타민A가 함유돼 있는데, 하루 권장량의 3.6배가 넘는 양이다.
비타민A는 눈의 기능을 좋아지게 해 야맹증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 충분히 먹으면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고구마에 많이 든 칼륨은 혈압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
칼륨은 혈압을 높이는 나트륨을 몸 밖으로 내보내고 몸속 전해질 균형을 맞추는 데 효과적이다.
고구마에는 변비를 완화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고구마를 잘라보면 하얀 우유 같은 액체 성분이 조금씩 배어 나오는데, 이것은 고구마에 난 상처를 보호하는 얄라핀이라는 성분이다.
얄라핀은 장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고 배변 활동을 돕는다.
또한 고구마에는 전분을 분해하는 효소와 장 기능을 활성화해 주는 비타민 B1도 풍부하다.
이러한 성분들은 고구마 속 식이섬유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배변을 더욱 원활하게 한다.
다만 다이어트 중이라면 구운 고구마보다 생고구마가 더 좋다.
고구마는 조리법에 따라 혈당지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혈당지수는 어떤 식품이 혈당을 얼마나 빨리 올리느냐를 나타내는 수치다.
혈당지수가 55 이하면 낮은 것으로, 70을 초과하면 높은 것으로 본다. 생고구마는 혈당지수가 50 이하로 낮다.
하지만 45분 동안 구운 고구마는 생고구마보다 혈당지수가 2배 이상으로 높다.
혈당지수가 낮아야 몸속에서 소화가 천천히 돼 과식을 막는다.
또 고구마는 많은 양을 한꺼번에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아침 공복에 먹지 않는 게 좋다. 고구마에 있는 아교질,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고 위산이 많이 분비되도록 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다.
김보라의 레깅스핏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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