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소이현 레깅스 슬림 뒤태 공개 이 운동 즐기는 덕분?
40세 소이현 레깅스 슬림 뒤태 공개 이 운동 즐기는 덕분?
배우 소이현(40)이 요가 후 이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쉼, 몸도 마음도 충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이 편안함을 더해준다고 말하며, 레깅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이현은 초록빛 풍경을 배경으로 요가 후 인증하는 뒷모습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브라톱에 반바지 레깅스를 착용해 잘록한 허리와 군살 없는 뒤태 라인을 자랑했다.
소이현은 요가를 할 때 편안한 레깅스를 입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레깅스의 유연함이 운동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소이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토마토를 갈아 마셔 폭식을 막는다”고 밝힌 바가 있다.
소이현의 날씬한 몸매 비법인 요가와 토마토의 건강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요가=요가는 유연성을 길러주고 균형 잡힌 몸매를 만들어주는 운동이다.
다양한 자세를 훈련하면서 몸을 바르게 세우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감각을 키울 수 있다.
요가할 땐 복식 호흡을 해서 혈액순환에 도움 된다. 복식 호흡을 하면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을 공급하기 쉽다.
이 외에도 요가는 기초 체력을 증진해 건강한 몸을 만들어준다.
실제로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 연구팀은 요가가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을 늘리며, 체지방을 줄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요가는 정신 건강에도 좋다.
미국 럿거스대 연구진은 요가 영상을 따라 배우는 대학생 679명을 대상으로 요가와 정신 건강 간의 연관성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구진은 참가자들이 요가를 시작하면서부터 불안과 우울증 정도가 크게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토마토=토마토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와 수분이 풍부한 식품이다.
변비 예방 효과는 물론 포만감을 크다. 식사량을 줄여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 색을 만드는 라이코펜 성분도 건강에 좋다.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배출한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전립선암, 유방암, 소화기계통 암을 예방한다.
혈전 생성을 막아 뇌졸중·심근경색 등 질환의 위험도 낮춘다. 토마토 속 루틴 성분은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춘다.
평소 짜게 먹는 편이라면 토마토가 특히 좋다. 토마토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염분을 잘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소이현은 요가를 할 때 레깅스를 착용하는 것이 편안함을 더해준다고 말하며, 레깅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요가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그녀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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