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4월 2025

51세 미나 레깅스 입고 매끈 몸매 무슨 운동 했나

가수 미나(51)가 최근 헬스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상체운동 루틴을 공유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미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운동 완료~"라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올렸습니다.

영상에서 미나는 레깅스와 브라톱을 입고 상체운동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죠.

그녀의 상체운동 루틴에는 암 풀 다운, 케이블 로프다운, 그리고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각 운동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첫 번째, 암 풀 다운은 탄탄하고 매끈한 역삼각형 모양의 등을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운동입니다.

이 동작은 광배근 외에도 대원근, 삼두근, 및 어깨 근육에도 효과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어깨너비로 다리를 벌리고 팔꿈치를 살짝 굽힌 상태로 바를 잡고 시작합니다.

바를 어깨너비로 잡고 무릎과 고관절을 살짝 굽혀서 상체를 기울이며, 숨을 마시면서 바를 배꼽 쪽으로 끌어내리면서 조심스럽게 원래 위치로 돌아옵니다.

이때 몸의 승모근이 긴장되지 않도록 어깨를 끌어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케이블 로프다운은 삼두근을 강화하여 팔 라인을 매끄럽게 정리해주는 운동입니다.

이 동작은 몸통을 고정하고 복부 근육을 단단히 잡는 것이 핵심입니다.

로프를 잡아 손등이 위로 향하도록 하고 고관절만 살짝 접어 몸을 기울입니다.

팔꿈치를 옆구리에 붙이고 90도 정도 굽힌 후, 삼두근에 자극이 가는 것을 느끼며 천천히 팔꿈치를 펴줍니다.

마지막으로, 인클라인 덤벨 플라이는 벤치의 등받이를 45도 각도로 세워 위 가슴에 강한 자극을 주는 운동입니다.

적당한 무게의 덤벨을 선택하고 발을 단단히 지면에 고정한 뒤, 날개뼈를 모아 등을 아치형으로 만들어 눕습니다.

시선은 천장을 향하고 턱을 당겨 가슴을 최대한 열어줍니다.

팔꿈치를 살짝 굽혀 팔을 벌리고 팔을 모을 때는 눈 높이로 손이 오도록 합니다.

이때 어깨는 들리지 않게 고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중에는 숨을 규칙적으로 들이마시고 내쉬며 루틴을 마무리합니다.

미나의 루틴은 다양한 상체 근육을 단련하는 데 탁월한 방법이며, 헬스장에서 시도하기 좋은 운동법들입니다.

특히 레깅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운동하면 더욱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직접 도전해보고 나만의 극적인 변화를 경험해보세요!

레깅스는 운동 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제공해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입니다.

미나처럼 멋진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면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