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깅스 입고 늘씬한 몸매 만든 정선아 비결
레깅스 입고 늘씬한 몸매 만든 정선아 비결
최근 영화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 더빙을 맡은 뮤지컬 배우 정선아(40)가 꾸준히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레깅스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20일 정선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덤벨 앞에서 한쪽 팔을 들어 올리며 근육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습니다.
정선아는 “아침부터 신난다”는 문구와 함께 근육 이모티콘을 달았고, 민소매 크롭 티셔츠와 레깅스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뽐냈습니다.
레깅스는 그녀의 운동 효과를 더욱 강조해 주었습니다.
21일에도 정선아는 헬스장을 찾았고, “오늘 위키드 무대인사에서 만나”라는 문구와 함께 운동복을 입은 거울 셀카를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레깅스를 입고 운동하는 모습이 항상 멋지게 담겼습니다.
정선아는 과거에도 헬스장에서 푸시업 등 여러 운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집에서도 어린 딸을 안고 스쿼트를 할 정도로 운동에 진심입니다.
정선아가 즐기는 웨이트 운동은 근육 힘을 쓰게 해 근력을 키우는 운동입니다.
덤벨, 밴드, 각종 기구를 사용하거나 맨몸으로 운동할 수 있으며, 이때 편안한 레깅스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 늘면 기초대사량이 늘어나며, 기초대사량은 우리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뜻합니다.
기본적으로 소모되는 에너지의 양이 늘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잘 붙지 않습니다.
한편, 근육은 포도당을 많이 쓰는 기관이기도 하여, 근육을 키우면 혈당 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정선아가 하는 운동인 스쿼트와 푸시업의 운동 효과를 알아보겠습니다.
레깅스입고스쿼트
스쿼트: 스쿼트는 가장 기본적인 하체 운동으로, 레깅스를 입고 하면 더욱 편하게 운동할 수 있습니다.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 근육 등 하체의 전반적인 근육을 키울 수 있습니다.
먼저 발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선 다음, 발끝이 약간 바깥쪽을 향하도록 합니다.
허리를 곧게 펴고 중심을 유지하며 허벅지가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앉습니다.
상체 균형을 유지해야 허리 부상을 방지할 수 있으며, 이때 레깅스가 움직임을 편안하게 도와줍니다.
일어날 땐 발뒤꿈치로 땅을 밀어내는 느낌을 사용합니다.
나이가 많거나 근력이 적어 일반적인 스쿼트가 어렵다면 다리를 어깨보다 넓게 벌려도 됩니다.
다만, 어깨너비 2배 이상으로 과도하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레깅스입고푸시업
푸시업: 푸시업은 가슴과 팔, 어깨, 척추 주변 근육을 기를 수 있는 대표적인 운동입니다.
푸시업 바를 이용하거나 별다른 기구 없이 맨몸으로도 할 수 있으며, 레깅스를 입으면 움직임이 자유롭습니다.
먼저 엎드린 자세에서 두 손을 어깨너비보다 조금 넓게 짚습니다.
팔꿈치를 굽혀 가슴이 바닥에 닿기 전까지 내려갑니다.
올라올 땐 겨드랑이에 힘을 주고, 가슴을 모아 준다는 느낌으로 팔을 곧게 편다.
이때 팔과 지면이 수직을 이루고, 어깨부터 발끝까지 일직선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하려면 레깅스의 편안함이 큰 도움이 됩니다.
부상을 피하려면 운동 과정에서 손목이 과하게 꺾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정선아처럼 레깅스를 착용하고 다양한 운동을 통해 건강한 몸매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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