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착붙 레깅스핏 공개한 스타 누구?
유명 아이돌 착붙 레깅스핏 공개한 스타 누구?
포미닛 출신 남지현, 연보라 레깅스로 완벽한 전신 라인 과시…’레깅스 핏’ 화제”
레깅스 자태 도발적 공개
걸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남지현(35)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et’s make lemonade”라는 메시지와 함께 찰떡 레깅스 차림의 사진을 게재했다.
딱 달라붙는 연보라 레깅스 속에서 그녀의 탄탄한 복근과 하체 라인이 선명히 드러났으며, 특히 레깅스 위로 묘사된 근육 조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깅스 핏의 비결은?
사진 속 남지현은 레깅스를 입고 바레 운동 자세를 취하며 유연성을 과시했는데, 허리 라인을 강조한 레깅스와 꽉 끼는 레깅스의 조합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포인트로 분석된다.
그는 최근 “레깅스만 입고 하는 바레가 체형 교정에 최적”이라며 개업한 스튜디오에서 레깅스 필수 dress code를 강조하기도.
레깅스 열풍 부는 운동법
바레: 레깅스와 찰떡궁합인 버크식 발레 동작으로, 꽉 조이는 레깅스가 근육 수축을 시각화해 자세 교정에 도움
요가: 스트레치 레깅스 착용 시 유연성 향상 효과 2배. 남지현은 “요가 시 반드시 통기성 좋은 레깅스를 선택한다”고 조언
발레, 필라테스, 근력 운동이 결합된 바레는 1959년 런던에서 발레리나 로테 버크에 의해 창안되었다.
버크는 허리를 다친 후 전통 발레를 할 수 없게 되자 발레와 재활 치료를 결합한 운동을 만들었다.
바레는 근육을 길게 변화시키지 않으면서 수축해 버티는 등척성 운동으로, 전신 근육을 다양하게 사용하며 자세 유지를 돕는다.
네티즌 반응
“이 레깅스 브랜드가 뭐죠? 하체가 정말 예술이에요”
“레깅스 색깔이 웬만한 사람은 소화 못할 텐데…몸매가 레깅스 자체”
“레깅스 하나로 전신 운동 효과? 나도 당장 레깅스 장바구니”
레깅스 스타일링 TIP
남지현 스타일의 퍼포먼스 레깅스 연출법:
고탄력 레깅스로 근육 라인 강조
밴딩 레깅스 선택해 운동 시 편안함 UP
라벤더 컬러 레깅스로 유연한 이미지 연출
요가는 근력을 강화하면서 전신의 유연성을 길러준다. 다양한 요가 자세를 통해 균형 잡힌 몸매와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자율신경을 조절해 균형 감각을 향상시킬 수 있다.
복식 호흡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모든 세포와 조직에 영양분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진다.
인도 카르나타카 굴바르가 의과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요가는 전신 근력을 강화하고 지구력 향상 및 체지방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정신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미국 럿거스대 연구진은 대학생 679명을 대상으로 요가와 정신 건강의 연관성을 조사했고,
그 결과 요가를 시작한 참가자들의 스트레스와 우울증 수준이 크게 줄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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